정월대보름!!!
소원은 비셨어요.
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간절한 소원은 가족의 건강인 것 같습니다.
맛있는철학자 역시 가족의 건강을 빌었지요.
한바탕 비가 뿌리고 난 뒤 마당에는 겨울의 끝을 알리는지
하얗게 핀 매화가 꽃의 임무를 끝내고 하염없이 내리네요.
뉴스에서는 늘 서민경제 힘들다 하지요.
농부들도 힘들었던 겨울입니다.
다른 물가는 다 오르는데 농산물가격은 제자리도 아니고 점점 후퇴하네요.
기후도 자꾸 변하여 농사지음도 녹록치는 않지만....
그래도 화이팅하면서 집에서 오손도손 나눠 먹을 수 있는 한라봉 실속형 판매시작합니다
대 가족은 10kg , 핵가족은 5kg 로 주문하세요.
갯수가 많을 수록 한라봉 알크기가 작습니다
포장은 과일이 다치지 않게 최대한 심플할 따름입니다
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면서.....한라봉의 주산지 서귀포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