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흐흐흐~
철학자사장님 감귤 드디어 왔구나"
감귤 2-3쪽을 입에 넣은 남편의 만족스런 미소와 함께 우리 부부, 앉은 자리에서 7~8개 까 먹었어요.
서귀포살이 2년이 토평동 철학자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훈훈한 인심으로 더욱 따뜻했어요.
찾아가면 뭔가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그마음에 우리 부부는 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왔지요.
지인들에게 선물하고는 맛나다는 말과 함께 내년에도 또? 하고 웃기도 했지요.
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.
철- 철학자다운 자세로 농업을 고민하시고,
학- 학자답게 감귤을 연구하시어 탄생한
자- 자랑스런 하하 감귤!
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.
감사합니다.
같은 서귀포 사람인줄 알았는데~~
이젠 육지사람이 되었네요~~~
바다 건너에서도 이렇게 맛있는철학자 감귤을 사랑해 주셔서 고마워요.
철- 철학자다운 자세로 농업을 고민하시고,
학- 학자답게 감귤을 연구하시어 탄생한
자- 자랑스런 하하 감귤!
철학자 3행시도 멋지게 지어 주셔서 감동입니다.